해피투게더 성유리, 스토킹 일화 "핑클 시절 옷 갈아입고 있는데..."
해피투게더 성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스토킹을 당했다고 고백한 게스트 김미숙의 말에 "나도 그런 적 있다"며 운을 뗐다.
당시 성유리는 "핑클 활동 당시 늦은 시간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몸에 빨간 점 같은 것이 보이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고 보니 건너편에서 내 몸에 레이저 불빛을 쏘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 놀라서 바닥에 엎드린 채로 엄마를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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