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강인 뺑소니 언급 "배신감 느꼈다"

입력 2015-10-30 10:48   수정 2015-10-30 11:13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강인 뺑소니 언급 "배신감 느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MC 이특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언급하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는 무작정 감싸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감싸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한 달 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강인에게는 마음이 달라지더라"라며 "배신감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거마저 감싸줄 수 있는 사람들은 멤버들 밖에 없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그랬다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충격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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