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유리, 다시뭉친 핑클 요정들…이효리는 어디에?
배우 성유리가 오랜만에 뭉친 ‘전직 요정’들의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주현 언니~너무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옥주현, 성유리, 그리고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1998년 데뷔해 200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이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옥주현에게 뽀뽀하는 시늉을 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만 핑클의 리더였던 이효리가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핑클 해체 이후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은 최근 신성록, 세븐 등과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성유리, 다시뭉친 핑클 요정들…이효리는 어디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