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서 복면가왕 출신 김연우와 몸싸움을 벌여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이 출연해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한 팀에는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멤버들은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해 두더지 게임에 임했다.
김연우, 이특, 이광수, 바비킴, 지석진이 첫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가장 먼저 두더지 굴을 통과한 김연우와 이특이 치열한 몸싸움을 펼쳤다.
결국 후발주자인 바비킴까지 합류해 5명이 무를 차지하기 위해 흙바닥에서 나뒹굴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특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너목보2)` 진행을 맡았다. 이특과 유세윤, 김범수가 진헹하는 너목보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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