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와 공동학군 조성, 명문학군 프리미엄에 학부모들 주목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시장으로 눈을 돌린 이들이 늘어나며 하반기 주택시장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심화되는 전세난에 세입자들이 매매전환을 모색하며 분양 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는데다 건설업계도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분양 물량을 대거 공급하며 수요와 공급이 맞물리며 분양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비수기에도 청약 열풍을 이어간 호남지역은 흥행의 기세를 이어갔다. 양우건설의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 입성한 가운데 대부분의 타입에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분양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전체 총 규모는 1700여 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총 835가구로 단지는 85㎡ 이하 중소형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구성된다.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학군 프리미엄이다. 남평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실제 단지 주변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사업지인 B1블록은 단지 앞으로는 드들강이, 단지 뒤로는 월현대산이 펼쳐져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광주 남구 및 혁신도시와는 차량 10분 거리로 인접해 사실상 두 지역의 도심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도보거리로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함에 따라 주변 지역 출퇴근 환경도 한층 좋아졌다.
그 동안 사업장마다 성공 분양을 이끈 양우건설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에서는 나주와 광주지역 최초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이 적용돼 호응을 얻었다.
단지에 적용된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또한 전 가구에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도입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