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진세연, 모태솔로 고백 "혼전순결 지지하는 건 아니다"

입력 2015-10-30 14:16   수정 2015-10-30 15:37


▲ 인천상륙작전 진세연 (사진: MBC `라디오스타`)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배우 진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태솔로 고백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 했다. 어머니와 장난스럽게 스무 살이 넘어 연애를 하자고 이야기했지만 그것이 지켜졌다"며 모태솔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진세연은 "학창시절에 남학생이 관심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멀리했다"며 "첫사랑과 결혼하는 판타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혼전순결 지지 여부에 대해 묻자 진세연은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것은 아닌데 첫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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