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애처가 면모 "결혼 후 꼭 지키는 3대 기념일있다" 뭔가 보니
강용석 변호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나는 결혼 후 꼭 지키는 3대 기념일이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이어 "3대 기념일 중 2가지가 결혼 기념일과 아내와 처음 소캐팅으로 만난 날이다"라고 밝힜다.
또한 그는 "내 생일은 3대 기념일에 없다. 아내와 처음 만난 날 정도는 빼고 내 생일로 대처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쾌도난마`에 출연해 최근 `도도맘` 김미나 씨가 방송에 출연해 진행한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