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으로 늘어 난 건대 의문의 폐렴…’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5-10-30 21:35  



45명으로 늘어 난 건대 의문의 폐렴…’도대체 무슨 일?’

45명으로 늘어 45명으로 늘어

45명으로 늘어 난 건국대 의문의 폐렴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의문의 폐렴 환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이번 폐렴 환자는 총 45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폐렴 소견이 확인된 환자 34명을 격리해 치료하고 있고 11명을 자택 격리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34명의 의심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는 없고 자택 격리된 11명에 대해서는 흉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 뒤 입원치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역학조사 결과 격리환자 34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16명이 5층의 실험실에서 머물고 있었다며 해당 실험실 근무자와 인접 근무자 등을 조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의심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택 격리한 11명은 흉부 방사선 검사 뒤 입원치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45명으로 늘어 난 건대 의문의 폐렴…’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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