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꾸러기 면모로 극강의 매력을 발산했다.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초특급 사랑둥이’ 장채리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조보아가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일상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31일 sidusHQ 트위터에는 조보아의 사진 모음과 함께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의 일상 모습들! 하나같이 개구지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 심장이 탈탈탈 털리는 기분~ 오늘 저녁 7시 55분에는 장채리로 만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뾰로통한 표정과 졸린듯한 설정 사진은 물론, 피팅룸 페이스 커버를 쓰거나 티셔츠로 얼굴을 감싸며 장난기 많은 꾸러기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없는 맑은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하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현재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형순(최태준 분)과 알콩달콩 비밀연애를 하다 지난주 방송 분에서 아버지인 철웅(송승환 분)에게 들키며 오늘(31일) 방송 분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기도.
뿐만 아니라 형순의 어머니인 산옥(고두심 분)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 갖은 애교 작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안방에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렇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기발랄 부잣집 공주님 장채리와는 달리 엉뚱한 꾸러기 면모로 극강의 매력을 발산한 조보아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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