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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오늘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5차전에 두산은 1차전에 나왔던 유희관, 삼성은 2차전에 등판했던 장원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총력전을 벌이게 된다.
3승 1패로 앞서있는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프로야구 정상에 오르게 된다.한
삼성은 지난 2013년에도 1승 3패로 뒤지다, 4승 3패로 역전 우승한 만큼 5차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산의 우세를 예측하면서도, 삼성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어 남은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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