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서인영 “외국인과 연애, 싸울 땐 한국말로”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마녀사냥’ 서인영이 과거 외국인과 사귀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서인영은 과거 일본·독일 혼혈 남자친구를 사귄적 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함께 출연한 빈지노에게 “원래 팬이었다. 그래도 임자 있으니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도 외국인과 연애해 본 적 있었다고 밝히며 “사귀다가 언어가 안 통해서 6개월 정도 지나니 힘들더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대화가 거의 없었다. 싸울 때도 한국말로 했다. ‘가’, ‘와’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인영은 래퍼 빈지노, 배우 서지혜와 함께 30일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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