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정형돈의 과거 깜짝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냈다.
당시 유재석과 정형돈은 즉흥 여행지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영화 볼까? 오늘 영화 뭐 있나”라고 물었지만 정형돈은 검색을 통해 알아낸 정보와 함께 서리슬을 언급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격노출을 한 배우 서리슬을 언급한 것이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웃음 사냥꾼 특집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