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증후군 (사진=한국경제TV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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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증후군, 中 100만명 속인 거짓말 `경악`
상습적인 거짓말을 일삼는 리플리증후군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거짓말과 소문’을 주제로 G12개국 청년들이 토론을 펼쳤다.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중국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 소문이 퍼져 100만여 명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다. 하지만 그 청년은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거짓말을 한 대학생은 10일 간 감옥 살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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