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라톤 전설' 황영조 집 공개, '셰틀랜드 포니 눈길'

입력 2015-11-01 00:49   수정 2015-11-01 11:31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45)의 집이 공개돼 새삼 화제다.

황영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황영조의 집은 동물농장을 방불케 했다.

정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로 알려진 셰틀랜드 포니가 거닐어 눈길을 끌었다.

황영조는 말을 키우는 이유에 대해 "5월쯤 되면 풀들이 엄청 올라온다"며 "포니는 잔디깎는 기계보다 더 깨끗하게 먹어 자연스럽게 관리가 된다"고 말했다.

또 황영조는 말 외에 청둥오리, 닭, 토끼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워 큰 화제를 모았다. 황영조는 `몬주익의 영웅`으로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편, 1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중앙 서울마라톤대회`가 열린다.

1만5000여 마라토너들이 참여하며 서울 잠실과 성남을 오가는 42.195km 순환코스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잠실운동장과 성남 간 일부 도로 교통이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단계별로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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