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근일 기자
▲ 사진 이근일 기자
▲ 사진 이근일 기자
데뷔 전 만화작가 하일권과의 콜라보레이션 웹툰 `Under the moonlight`를 통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신인그룹 VAV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 야외무대에서 1,000여 명의 팬과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 것.
MC 박경림이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VAV는 첫 앨범의 타이틀곡인 `Under the moonlight`를 파격적인 늑대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고 또 다른 수록곡인 `굿바이` `신세계`도 공개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VAV의 데뷔앨범 `Under the moonlight`는 오는 11월 2일 정오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케이블채널 ETN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주요 방송매체에서도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