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총령이 잠시 뒤인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그동안 다자회의 등에서 환담을 한 적은 있지만 정식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9월 경상수지 106억달러 흑자‥불황형 흑자 우려
9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06억1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43개월째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한 불황형 흑자라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최대 0.7%p 인하
이르면 내년 1월말부터 영세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최대 0.7%포인트 인하됩니다. 내년도 카드업계의 가맹점 수수료는 6천70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면서 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분기 어닝시즌 실적·추정치 괴리 큰 기업 `절반`
지난달 30일까지 3분기 실적발표의 절반 가량이 소화된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와 10% 이상의 괴리율을 보이는 곳이 절반에 달하고 있습니다. 부정확한 실적추정이 투자자들의 혼선을 가중하고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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