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빌딩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두 채의 빌딩을 가지고 있다.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해당 건물을 2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장훈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과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다.
서장훈은 지난 9월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냉장고를 정리하는 룰과 함께 모든 재료들이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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