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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이 서울 강남에서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가 갈수록 교통과 휴양 레저 여건이 향상되며 인프라의 증설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최근 한국산업개발이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9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친환경 지향 단지인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 대곡힐링 3단지를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은 대지조성사업자와 주택건설사업자 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에 따르면 인근에 먼저 분양했던 충주시 앙성면 본복마을 1단지 88가구, 충주시 가금면 봉황마을 2단지 49가구는 준공 후 입주까지 마친 상태이며 이번이 세 번째 단지이다.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작은 텃밭이 딸린 별장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클라인 가르텐`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했다.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전원주택, 별장, 주말농장의 장점을 갖춘 목조주택으로 지어지는 친환경 거주지로 꼽힌다. 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도입해 미국식 목조 주택 양식과 더불어 하나를 선택해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타운하우스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을 지니고 있다. 16평의 소형주택부터 37평~40평대의 대형주택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다양한 수요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집은 마당을 둔 복층의 단독 주택형태이며 맞춤형 설계를 도입해 가족 수, 입주자의 취향 등을 반영해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편의성과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비용적으로도 단독으로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저렴하고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토지매입비,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 등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면서 "이러한 경우 4억~6억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도로, 녹지, 과수원 등 토지 등기 면적 616.46㎡에 건축면적 53㎡를 합쳐 1억8000만원대부터 매입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다.
단지 내에 계곡이 있어 단지를 감싸고 흐르며 그 아름다움을 더 하는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은 집 마당에 개별 텃밭을 두고 가꿀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별도로 과수원 용지를 조성해 공동 과수단지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하며 안전을 신뢰할 만하다. 전문관리인이 단지에 상주하고 단지 내 폐쇄회로(CC) TV와 방범시스템이 있어 집을 비울 때도 안전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 있다.
오수처리장, 가로등 등이 설치되며 친환경 주택단지로 지열을 이용해 냉, 난방을 해결하고 온수를 공급하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에도 에너지 비용에 대한 추가 부담을 해소했다. 체육시설, 스크린골프장, 공원,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같은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전원주택과 별장, 주말농장, 힐링의 장점을 모두 갖춘 아리 대단지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riji.kr)와 문의전화(1577-60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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