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6배, 수저 계급론 '20억 이상?'

입력 2015-11-03 01:33   수정 2015-11-03 01:37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독일의 1.6배 독일의 1.6배

독일의 1.6배, 수저 계급론 아시나요?

한국 취업자들의 근로 시간이 독일의 1.6배로 드러난 가운데 수저 계급론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저 계급론이란 부의 대물림을 뜻하며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놋수저 순으로 계급을 매긴다는 신조어다.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떠도는 등급 자산은 금수저의 경우 20억원 이상, 은수저 자산은 10억원 이상, 동수저는 5억원, 놋수저는 1억원, 플라스틱 수저는 5000만원 이상, 흙수저는 5000만원 이하를 뜻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기준을 누가 정한걸까?" "씁쓸하고 착잡하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OECD의 `1인당 각국 연간 근로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들의 평균 근로시간은 2124시간으로 가장 짧은 독일(1371시간)과 비교해 1.6배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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