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려원이 최초 보도 매체에 정정 요청을 한 가운데 그녀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려원의 비키니 자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려원은 기하학적인 무늬가 프린트 된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정려원 씨 본인과 박효신 씨에게 본 기사의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해 확인했으며, 전혀 사실무근이고 개인적인 친분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이어 "해당 언론사에 사실을 확인하지 아니한 잘못된 기사 게재로 정려원 씨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관해 사과한다는 내용의 정정 보도자료와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기사를 정정해 주기를 요청 드리는 바이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득이하게 언론중재를 포함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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