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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RAIN)가 오는 11월 7일 중국 후난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 콘서트가 시작된다.
비의 홀로서기로 첫 출발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7일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광둥성 광저우, 베이징, 쓰촨성 청두, 광시구 난닝 등지에서도 공연을 갖게 된다.
이번 월드 투어는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호주, 미주로도 이어 지며 이로써 비는 오랜만에 전세계 해외 팬들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하는 비의 이번 월드 투어 콘서트는 내년까지 계속된다.
비는 “화려함 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며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다가오는 12월 싱글 음원을 발매 할 예정이며 곧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비의 본격적인 홀로서기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