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지영 인스타그램
최근 딸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한 서지영의 남편의 스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서지영의 남편은 다섯 살 연상인 금융 전문가로 결혼 한해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1년 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지영의 남편은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수의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일반인으로 훤칠한 키의 호남형으로 알려졌다.
둘은 교제를 당시 서울 강남과 서지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일대에서 자유롭게 공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결혼을 약속한 뒤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도 함께 참석해 서로를 결혼상대로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해 조심스럽게 비밀 연애를 하는 다른 연예인·일반인 커플들과 다른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도 시작해 SBS드라마‘대물’과 ‘당돌한 여자’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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