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값 1리터에 170원”

입력 2015-11-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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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값 1리터에 170원”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 칼리파가 기름값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자국의 문화를 전했다.
이날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리터에 170원”이라며 매우 저렴한 유가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야세르는 “가득 채워도 1만원이 안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디젤차는 없다”면서 “자동차를 구입할 때 세금도 없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비정상 대표들은 석유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유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값 1리터에 170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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