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69평 펜트하우스 내부보니 '입이 쩍'…5만원권 현금 다발로 진열

입력 2015-11-03 10:16   수정 2015-1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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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집

래퍼 도끼의 초호화 집이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도끼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황금수저 스타 4위에 선정됐다.

도끼의 현재 연봉은 100억 이상이지만 과거 힘든 시간을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스페인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는 2002년 부산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이 파산해 가난하게 살았으며, 10대 시절 서울로 상경해 음악 작업에 매진했다.

도끼는 69평 서울 여의도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 대에 1억에서 4억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7대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도끼는 집에 5만원권 현금 다발과 보석을 진열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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