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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캡처) |
세계 최고의 부자 순위가 공개돼 새삼 관심을 모은다.
불룸버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860억 달러·89조6000억원)가 차지했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 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IT 100대 부자` 순위에서도 빌게이츠가 1위를 기록했다.
빌게이츠는 세계적인 자선 사업가이자 `기부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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