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품에 쏙 안긴 채로 ‘달달한 백허그’

입력 2015-11-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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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품에 쏙 안긴 채로 ‘달달한 백허그’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공식 홈페이지)
[김민서 기자] 황정음과 박서준의 백허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두 사람의 촬영 리허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과 황정음이 백허그를 하고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서준의 옷 속에 폭 둘러싸인 채 안겨있는 황정음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예뻤다’ 측은 사진과 함께 “리허설도 실전처럼! 백허그 한 채로 대본 보면 꺅! 제가 참 감사하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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