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남편 안재욱, 과거 이상형 고백 "12살 연하도 어리지 않아"

입력 2015-11-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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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남편 안재욱, 과거 이상형 고백 "12살 연하도 어리지 않아"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013년 6월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여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재욱은 이상형에 대해 "일단 내 또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또래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현준처럼 상대방이 12살 연하라고 해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안재욱이 출연해 아내 최현주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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