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화) 오후 2시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일단 받으면 먼저 칼같이 나눌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은 환경에서 작업하고 싶다. 우승 상금으로 좋은 작업실 하나 만들 것이다. 그 다음에 각자 빚고 갚고 전세금도 내고, 그렇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 비대중적인 곡을 부를 것이다. 우리 자작곡은 다들 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겉으로 드러내 말하려고 하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계속해서 소외된 장르,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를 다루고 싶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7`는 174만여명의 지원자 중 생방송 진출자 TOP10이 선정됐고,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생방송을 거쳐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밴드, 천단비, 케빈오 TOP5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