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김미현 아들
전 유도선수 이원희와 김미현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이원희는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펀치 얘기가 나오자 "아들 예성이가 7살인데, 골프 치는 자세로 펀치를 날려 600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원희는 또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정확하게 맞힌다"면서 내가 거짓말은 안 한다. 타이거 우즈는 5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는데 난 13개월부터 시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체능` 멤버들은 "뭐 영상이라도 보여줘야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이원희가 제작진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예성이는 이원희가 말한 대로 골프자세로 펀치를 쳐 눈길을 끌었다.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으며, 2009년 11월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2012년 결혼 3년 6개월만에 불화로 인한 이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김미현의 아버지는 "일시적인 불화"라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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