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러쉬(LUSH) 3.클라리소닉 4.베네피트
2015년도 크리스마스가 2개월여가 남은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홀리데이 콜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년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의 색상으로 이목을 끄는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15 홀리데이 콜렉션(단품과 기프트 포함, 총 90여 종)을 출시했다. 이번 콜렉션은 사랑스러운 향기와 신선한 원재료를 아낌 없이 넣은 단일 제품부터 형형색색 다채로운 기프트 세트,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러쉬 크리스마스 제품들의 컴백은 물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해 그 어느 때 보다 환상적인 레인지를 선보인다.
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도 클라리소닉 X 키스 해링, 홀리데이 러브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13일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러브(LOVE)` 작품을 베스트셀러 미아2 (Mia2) 모델에 새겨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특히 클라리소닉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키스 해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러브 텀블러`를 1000원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 (SAVE THE CHILDREN)`에 기부해 해외 아동 보건 사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도 최근`즐거운 홀리데이 파티` 컨셉을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이번 베네피트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티` 테마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메이크업 키트로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제품을 파티 컨셉의 선물 박스에 담았다.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팝 아트적인 패키지로 홀리데이 시즌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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