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아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AOA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초아의 과거 아르바이트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초아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IPTV 영업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당시 중부영업팀에 속해있었는데 거기서 판매 1등이었다"며 "영업 잘하는 사람은 보통 개그 감각도 좋아야 하고 살갑게 대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 했다. 그렇지만 믿고 가입해주시는 분들이 감사해서 아무리 오랜 시간 물어봐도 끝까지 설명을 해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하면 근로기준법에 어긋난다. 하지만 어차피 영업이고 내 건수니까 하루 12시간 일을 했다"며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 스무 살 때부터 1년 정도 했는데 쓸 거 다 쓰고도 2000만 원이 남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