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올 가을과 겨울의 ‘잇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것은 바로 초커다. 마틸다만의 전유물이였던 초커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공효진, 아이유, 고준희가 초커를 사용한 후 초커에 대한 관심은 초 절정. 이미 패피들이라면 목에 하나씩은 차고 있는 초커. 여자의 가녀린 목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초커를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 알아봤다.
▲ 못된 고양이 리본 초커
1)깐깐 선정 이유
-가성비가 甲이니까!
2)깐깐 가격 분석
-3천9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워!”
-디자인: 귀여운 리본이 달렸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리본 초커는 여성들의 ‘취향’과 상관없이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초커다. 블랙 공단 소재에 귀여운 실버 리본이 장착돼 있다. 끈 조절이 가능해 목이 굵더라도 부담없이 찰 수 있다. 굉장히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준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못된 고양이 스파이크 레이어드 초커
1)깐깐 선정 이유
-섹시, 시크해하다던데?
2)깐깐 가격 분석
-4천9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의 여자로 변신!”
-디자인: 가죽 끈에 스파이크가 달렸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스파이크 레이어드 초커는 이름처럼 가죽 끈에 스파이크가 붙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시크하고 도도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제격이다. 또한 두꺼운 가죽 끈 밑에 가느다란 가죽 끈이 레이어드 돼 있어 목을 더욱 얇아보이게 해준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못된 고양이 스웨이드 & BAR 믹스 초커
1)깐깐 선정 이유
-초커 입문자라면 제격.
2)깐깐 가격 분석
-3천9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완전 심플하다!"
-디자인: 가죽 끈에 스퀘어 실버가 달려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스웨이드 & BAR 믹스 초커는 초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담스러운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제격이다. 어떤 옷과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부담없이 할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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