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임원 9명,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 신탁

권영훈 기자

입력 2015-11-04 17:07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 9명은 1,000만원 규모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철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지비즈니스 활성화, 실버산업 육성 등 신산업 육성방안과 규제개혁을 통한 창업 오아시스 조성을 제안한바 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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