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규현, 동호 결혼식 축가 맡아...어떤 노래 부를까? (사진=동호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동호의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규현이 28일 동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축가는 동호 측의 부탁을 받고 부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2013년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DJ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동호는 1994년 생으로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유부남이 될 예정이며,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만나왔으며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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