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독일 여행 소감 "모든 독일 사람들이 재미없는 게 아니네.."

입력 2015-11-04 17:44  



내친구집 알베르토 독일 여행 소감 (사진 = 내친구집 알베르토 JTBC)


내친구집 알베르토, 독일 여행 소감 "모든 독일 사람들이 재미없는 게 아니네.."


‘내친구집 알베르토’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독일 여행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방현영 PD,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블레어 윌리암스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독일 여행에 대해 “독일에 살아본 적이 있어서 추억이 남아 있다. 독일 친구랑 같이 가니까 새로운 기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명 ‘노잼(재미가 없다)’ 이미지로 웃음을 주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에 대해 “역시 모든 독일 사람들이 재미없는 게 아니라 다니엘만 재미없다”며 “다들 흥이 많고 좋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알베르토 몬디는 “정말 많은 활동을 했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축구랑 맥주가 있었기 때문에 너무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독일 편은 이날 프랑스 편 마지막 방송에 이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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