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취재 사전협의 없이 카메라 들이대"

입력 2015-11-04 23:38  



▲ 동호 결혼, 유키스 동호 결혼, 동호 예비신부

동호 결혼 관련 취재에 동호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호 결혼은 지난달 26일 공개됐다. 동호 결혼 관련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동호 웨딩촬영을 4일 한 매체가 포착해 보도했다.

동호는 결혼에 쏟아지는 관심에 트위터에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글을 올렸다.

동호는 "저는 원래 결혼을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기사화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라며 "기자들이 (결혼)소문 듣고 기사 쓰겠다고 전화 와서 기사화된 것. 사전협의 없이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는 건 상관없으나 `협찬 때문에 일부러 불렀네` 이런 소리는 안 나오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호는 "저도 신부도 기자들이 궁금해 하고 기사 쓰는 건 당연히 이해한다"라며 "저희가 공개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닌데 그것에 대해 욕을 먹는 건 상당히 불쾌하다"고 털어놨다.

동호 결혼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 동호 예비신부는 동호보다 한 살 연상의 미술학도로 알려졌다.

한편 동호는 유키스 출신으로 2013년 그룹을 탈퇴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