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예비신부에 달달 영상편지 “사랑한다”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을 앞둔 설레임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2세 어린 나이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동호를 찾아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동호는 “서로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한다는 점이 많이 통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해서 어른스럽게 많이 대화를 했던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그림을 그리는 미술대학교 출신”이라며 “착하고 예쁘고 그림을 너무 잘 그린다는 게 매력적이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신중히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일단 많이 축복해달라”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호는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며 예비신부를 향한 영상편지를 띄웠다.
동호는 “젊음의 패기를 가지고 결혼생활 열심히 해보자”며 “사랑한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호 결혼, 예비신부에 달달 영상편지 “사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