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아걸, 지코와 치열한 음원 경쟁...신곡 ‘신세계’ 3개 음원차트 1위 (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
[김민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신곡 ‘신세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5일 정규 6집 앨범 ‘베이직(BASIC)’의 타이틀곡 ‘신세계’를 공개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브아걸이 공개한 이번 신곡은 공개 후 엠넷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솔로 싱글앨범으로 돌아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락비 지코의 ‘보이즈 앤드 걸즈(Boys and Girls)’가 멜론, 지니, 벅스, 몽키3 등 4곳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브아걸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브아걸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신세계’는 신세계로 가는 여정을 그린 노래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트로, 몽환적인 사운드,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앨범 ‘베이직’은 세상의 ‘본질’에 관련된 과학적, 철학적 키워드를 테마로 총 10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신세계’를 비롯해 ‘워홀’, ‘신의 입자’, ‘주사위 놀이’가 담겨있다.
한편 타이틀곡 ‘신세계’는 ‘아브라카다브라’, ‘러브’ 등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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