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인 현대통신과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제품 출시를 위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통신은 공동 주택용 홈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공급 1위 업체로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 국내 150여개 건설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현재 고객이 입주와 동시에 조명과 냉난방, 도어폰 등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양사의 제휴는 스마트홈 연동주택 사업을 진행 중인 SK텔레콤과 지속적인 서비스혁신을 추진 중인 현대통신의 전략적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조영훈 SK텔레콤 스마트홈 TF장은 "향후 글로벌 사업기회 발굴 등에서도 현대통신과 다양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11월 초 진행되는 스마트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텔리전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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