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4일 오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제주도로 떠난 나나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케이프로 한껏 멋을 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나나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케이프와 스키니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브라운 컬러 테슬 장식 로퍼를 매치해 이른 아침 시간에도 불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것.
특히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는 닥터마틴 아드리안 로퍼는 매니시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특징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인기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