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악플 약간은 감수해야"...악플러 대거 고소 재조명

입력 2015-11-05 10: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도도맘 김미나 "악플 약간은 감수해야"...악플러 대거 고소 재조명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도도맘 김미나가 악플에 대한 착잡한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최근 악플러들을 대거 고소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는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강용석과 얽힌 불륜 스캔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미나는 “방송 출연 후 후폭풍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이메일, 쪽지 등을 통해 굉장히 많은 응원글을 남겨주시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악플도 많다. 가슴 아픈 것도 있지만 제가 얼굴을 공개한 만큼 약간은 감수해야하지 않나”라며 착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김미나는 최근 악플러를 무더기로 고소한 바 있다. 약간의 악플은 감수하겠다고 했지만 지나친 인신공격적 비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경찰에 따르면 김미나는 8월경 불거진 불륜 의혹 보도와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혐의(명예훼손)로 네티즌들을 대거 고소했다. 김씨의 법률 대리인은 강용석이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로 돼있다고 경찰은 덧붙엿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