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않은 딸에 '천도재'‥'충격' 비용이 무려?

입력 2015-11-05 10:55  

죽지도 않은 딸에 `천도재`‥`충격` 비용이 무려?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이 눈길을 끌다.
5일 한 매체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다뤘다.
장윤정 어머니가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는 말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육흥복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천도재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달래주는 불교행사`여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 불교 관계자는 "천도재는 1시간에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하며 일부 1천만원을 호가하는 의식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의 어머니는 TV에 출연해 "딸이 결혼 후 신혼집에 방문했지만 경찰을 부르고 모르는 청년이 욕설을 했다"며 장윤정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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