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온주완, "예전 광역시급 킹카 … 내가 떴다 하면 사람들 욕했다" '깜짝'

입력 2015-11-05 12:02  


▲ 온주완 과거 깜짝 고백 (사진:MBC `라디오스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배우 온주완의 과거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온주완은 "과거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욕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날 김대우 감독은 "온주완은 영호남의 쓰나미다"라며 "온주완이 여러 군데를 이사를 다녔는데 그 이유가 사귀다가 더 이상 사귈 사람이 없어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윤종신 "예전이 박기웅이 출연 했을 때 자신은 안동에서 안동 4대천왕이 있고 박기웅이 따로 있었다고 하던데 비교하면 어디에 속하느냐"고 물었고, 온주완은 "광역시 아닌데서요?"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온주완은 "그 때 당시에는 내가 나타났다 하면 사람들이 욕을 하는 정도였다. 만난 분들이 정말 많아서 나를 보며 욕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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