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호소 에이미, "내 꿈은 현모양처"

입력 2015-1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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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호소 에이미, "내 꿈은 현모양처"

선처 호소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선처 호소 에이미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내 꿈은 현모양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부터 꿈은 하나였다. 엄마, 현모양처. 그렇다고 조선시대 현모양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며 "아침에 남편에게 `잘 다녀와` 밝게 배웅해주고 집에서 쉐이크 갈아주고 아이들과 쿠키도 굽는 요즘시대의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 정원도 가꾸고 뜰에서 강아지도 뛰어노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일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재판에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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