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이해하지만 나라면..."

입력 2015-11-05 13:51  



장윤정 "엄마, 이해하지만 나라면..."

장윤정 엄마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의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엄마가 된 다음에 딸이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이라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윤정은 "제가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희 집은 가난했던 집이다. 그런데 갑자기 바뀐 상황을 나도 적응을 못하는데 너무 당연한 일이다"라며 "솔직히 저는 누군가 돈을 주고 써보라고 하면 놀래서 못 쓸 거서 같다. 놀라서 안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해한다.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은 한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