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열연이 화제다.
4일 방송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안세하는 진성그룹 회장의 아들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안세하는 극중 김풍호 역(피쳐 디렉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 여주인공 황정음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황정음의 웨이보 팔로워수가 매주 4천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 초 방송된 MBC `킬미, 힐미` 종영 후 웨이보에서 황정음 공식팬클럽이 탄생했다"며 "`그녀는 예뻤다`가 잇따라 인기를 끌면서 황정음의 중국 내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달 8일 웨이보에서 종합 실시간 검색어 전체 2위, 드라마 부문 2위, 한일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