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메이크업 스킬 `깜놀`, 이 언니 금손이었네?
[손화민 기자]온스타일 <겟잇뷰티>(PD 정종선)의 MC 이하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절친과 뷰티 스킬까지 똑 닮은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제 방송된 <겟잇뷰티> `친구들과 뷰티 수다`편에서는 MC들을 비롯한 베러걸스들의 절친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서로의 뷰티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원장을 절친으로 초대, 전문가인 고원혜 원장에게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실력과 뷰티 노하우를 대 방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MC 이하늬와 김정민은 절친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자신들의 메이크업 스킬을 낱낱이 공개했다. 메이크업에 들어가기 전 이하늬는 전문가를 앉혀두니 긴장된다는 이야기를 하다가도, “오늘은 절친으로 함께 하니 제 마음대로 하겠다”는 당당한 선전포고로 스튜디오에 깨알 같은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시연 중간 이하늬는 고원혜 원장으로부터 “눈꼬리 부분에 약간의 음영을 더하면 눈을 더 길어 보이게 할 수 있다”는 뷰티 팁을 공유 받는 등 찰떡궁합 ‘뷰티 케미’를 선보이다가도, “잘못하면 샵을 옮겨야 한다”는 너스레로 현장의 베러걸스와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하늬는 짧아 보이는 코와 볼록한 이마를 연출할 수 있는 ‘동안 메이크업’을 위한 각종 쉐딩 스킬과, 아이라인 위에 쉐도우를 덧발라 라인 수정과 동시에 고정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 자신만의 메이크업 꿀팁을 폭풍 방출하며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스킬을 유감없이 발휘. “새로운 메이크업을 찾은 느낌”이라는 말로 고원혜 원장의 인정을 받으며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가끔 한번 (메이크업) 해달라”는 고원혜 원장의 말에 이하늬는 소녀처럼 기뻐하며 감격하기도 했다.
한편, 시즌 마무리까지 단 2회를 남겨둔 No.1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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