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또 폭풍성장, 중학생 키가 이정도 ‘언제까지 예뻐질거야!’
아역배우 김새론이 성숙해진 미모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김새론은 5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점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작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자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새론은 “아직 제가 부족하니까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김새론은 트위트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훌쩍 더 자란 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현재 중학생인 김새론의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새론은 9살의 나이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 이듬해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아역배우가 쉽게 보여줄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주목받았다.
김새론 또 폭풍성장, 중학생 키가 이정도 ‘언제까지 예뻐질거야!’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