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손석희 향해 "국민을 위한 방송, 변치마시길"…
강동원이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손석희 앵커와의 출연 기념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JTBC 뉴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분 출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인터뷰 끝나고도 그 설렘이 가시질 않는 듯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과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손석희 앵커와 강동원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위에는 강동원의 친필 사인과 함께 응원의 말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은 사인과 함께 "국민을 위한 방송, 변치 마시길 응원하겠습니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동원은 "잘생긴 외모가 연기력을 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묻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멋진 외모로 연기력이 가려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멀리 볼 때 외모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외모 때문에 가려진다고 생각 안한다"고 답했다.
이어 강동원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 역량이다. 사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5일 개봉 예정.
`뉴스룸` 강동원, 손석희 향해 "국민을 위한 방송, 변치마시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