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향해 마동석 셀프디스 "앞에서 나는 오징어"

검은사제들 강동원 향해 마동석 셀프디스 "앞에서 나는 오징어"

검은사제들, 검은사제들 강동원

검은사제들 강동원과 마동석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배우 마동석이 강동원의 완벽 비주얼에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군도`의 주역배우들이 출연했다. 4년 만에 복귀한 강동원은 거친 외모의 하정우, 조진웅, 이성민, 마동석 등 배우들과 달리 꽃미남 외모로 눈에 확 띄었다.

하정우는 "강동원은 정말 상남자다. 말 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정말 멋있더라. 거기에 나는 하체가 풀렸다"며 강동원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이어 조진웅은 "열 여배우가 필요없다"며 강동원앓이를 보였다.

또 마동석은 "오늘 미용실을 다녀왔는데, 특별히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했다. 오늘 같이 무대에 오르는 사람 중에 강동원이 있다고 말했다"며 "강동원 앞에서 나는 오징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마동석은 연이어 강동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은사제들`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